호국충절정신 선양사업이 더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사)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회장 황종현)은 4일 대명가든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임기만료에 따라 제4대 회장에 김법혜스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만장일치로 추대를 했다. 김법혜 스님은 취임 수락인사에서 임진왜란당시 진주성에서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3800명의 군사로 왜적3만명을 상대로 전쟁에서 2만명의 왜군을 살상시킨 지략과 덕력으로 살신성인 하신 위대한 장군님에 유업을 후손들에게 선양하는 사업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특히 내년부터는 충무공김시민장군탄신기념 전국남.여 궁도대회를 삼거리공원에서 개최하겠다고 했다. 김법혜스님은 충무공김시민장군동상건립추진위원장과 선양회 상임의장과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시민단체 자문위원. 한국불교총연합진흥회 수석부총재. 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총동창회 부회장/ACAD.을 맡고 있으며 매년 평화통일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대통령상과 장관상등을 시상하고 있다. 김법혜 스님은 국민훈장 목련장/석류장.등을 수훈한바있다. 기념사업회는 2000년7월19일 천안문화원에서 창립하여 학생백일장. 김시민장군선양국제학술심포지엄. 생가지 문화재지정. 유허비 건립. MBC-TV 느낌표 위대한유산/김시민장군 공신교서 환수등 등 선양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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