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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호수공원 최적지는 업성저수지!

이준용 의원, 업성저수지를 명품 호수공원으로 조성해야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07/01 [18:38]

천안호수공원 최적지는 업성저수지!

이준용 의원, 업성저수지를 명품 호수공원으로 조성해야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07/01 [18:38]
▲     © 편집부
천안시 공원 지정 면적은 12.48㎢로, 시 전체면적 636.21㎢의 2%에 불과하며 주민 1인당 공원면적은 21.1㎡로 아직도 실질적인 공원조성은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천안시의회 이준용 의원은 1일 제185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천안호수공원을 천안의 상징성과 도시브랜드를 담은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민선6기 시민과의 약속과제 중 2,000억 원 이상의 대단위 재정 투자가 예상되는 천안호수공원 조성사업에 업성저수지를 포함한 근린공원 예정지가 그 기본가치와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최적의 후보지"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42만 6천여㎡의 업성저수지 일원 지역은 호수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수변 공간으로 지리적, 물리적 요건이 갖춰진 천안시 미래 개발 중심축으로서 명품 랜드마크 조성이 용이한 지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휴식과 건강증진의 시민 편의적 명품 시설로 디자인 설계를 하고,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연차별로 차근차근 추진해나감으로써 후대까지 사랑받는 명품 호수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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