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초 학생들이 '천안사랑,나랑사랑' 주간을 맞아 대전 현충원 및 국가보훈처에 엽서를 쓰고있다.

소망초등학교(교장 유영덕)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사랑, 나라사랑’ 주간을 운영했다.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고,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천안사랑, 나라사랑’의 주요 활동으로는 각 학급에서 영상을 보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졌고, 우표 속 호국영웅에게 감사 엽서 쓰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호국영웅의 공적 및 업적에 대해 알아가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엽서를 쓰고 직접 대전현충원 및 국가보훈처에 엽서를 보냈다. 소망초 4학년의 한 학생은 “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았던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천안사랑, 나라사랑’ 주간을 통하여 소망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봄으로써 바른 인성을 갖고 자라나는 미래의 건강한 이 나라의 국민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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