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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농협, 농촌일손돕기 구슬 땀!

천안농협 주부대학동창회원 및 농촌사랑봉사단, 초록회원 등 고구마 심기 나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5/26 [17:51]

천안농협, 농촌일손돕기 구슬 땀!

천안농협 주부대학동창회원 및 농촌사랑봉사단, 초록회원 등 고구마 심기 나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5/26 [17:51]

▲     © 편집부
천안농협은 주부대학동창회원 및 농촌사랑봉사단, 여직원 초록회원 등이 5월 19일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들녘으로 나섰다.
 
이날 농협주부대학 동창회원 등 60여명은 아침 8시30분, 농협을 출발하여  원장호 조합원의 농가 에서 고구마 심기를 실시했다.

천안농협에서 일손돕기를 펼친 농가에 고구마를 심은 면적은 1,500평으로 고구마를 전분가루용으로 회사와 계약 재배하고 있다.

▲     © 편집부
아침 일찍부터 실시된 봉사활동은 다행히 날씨가 햇볕은 따사로웠지만 바람이 조금씩 있어서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씻어주었다.

박경순 주부대학 총동창회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열심히 일하는 회원들과 평소에 거친 일을 하지않던 여직원 초록회 회원들에게도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     © 편집부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미죽리 원장호 조합원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해주는 동창회원 및 봉사단원들과 천안농협 여직원들께 감사하고 이런 좋은 일을 마련해준 윤노순 조합장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천안농협 윤노순 조합장은 일손돕기 현장을 방문하여 "매년 이렇게 일손돕기에 참여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열심히 일하는 동창회원들과 초록회원들의 이웃사랑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있어 우리농촌은 앞으로 살기 좋고 훈훈한 인심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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