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가요강사협회 충남지회(회장 김도희, 이하 충남가요강사협회)는 5월 23일 오후 1시 천안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회 충남노래교실 회원의 날 기념콘서트를 개최헀다.
이날 콘서트에는 한국가요강사협회 박상훈 회장과 충남가요강사협회 김도희 회장, 홍성현 상임고문(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유명열 상임고문(천안시 새마을 회장) 등 협회회원들과 구본영 천안시장, 윤광희 충남신문대표, 이정원 전 천안시의장, 강동복 전 충남도의원,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원, 장기승 의원, 천안시의회 전종환 의원, 이준용 의원, 엄소영 의원, 박남주 의원,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 조철기 의원, 이영해 의원,김희영 의원, 황재만 의원 등 내빈과 노래교실 회원과 관계자 1000여명이 천안시민회관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은평 풍물단의 난타로 시작하여 2부에는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 겸 MC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조항조의 미니콘서트 중에는 모든 관중들이 환호와 박수로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다.
특히 이어서 펼쳐진 노래교실 강사들의 축하공연은 많은 준비로 관객과 하나 되는 멋있는 무대를 펼쳐나갔다.
또한 유현상의 미니콘서트와 노래교실 회원들의 노래경연대회가 진행되면서는 각 교실 수강생들의 열띤 응원전이 벌어졌다.
김도희 충남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지금 문화의 시대, 감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며 지치고 피곤할 때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피로를 녹여주는 음악을 통한 힐링이 요즘 대세라며 충남 곳곳을 누비며 힐링의 기운을 전하고 있는 협회 회원이자 노래교실 선생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같은 공기로 살아가지만 저마다 살아가는 모습과 생각이 모두 다르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음악이기에 오늘 하루 즐기시고 모쪼록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주)룹스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고 충남신문과 유니메드 제약, 롯데제이티비, 천정사의 후원과 한국가요작가협회, 한국대중음악연합회, 룹스녹음스튜디오 등 의 협찬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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