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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여고, 성황경로당 경로잔치 열어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5/09 [14:44]

복자여고, 성황경로당 경로잔치 열어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5/09 [14:44]

▲     © 편집부
천안 복자여자고등학교(교장 윤성화))는 9일 학생들과 교직원 20여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성황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학생들과 교사들은 경로당 청소도 하고 직접 만든 소품으로 예쁘게 장식도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해 대접했으며 경로당 이용에 필요한 가전제품도 전달했다.
 
복자여고 학생들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 자리를 마련했고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는 말을 전하며, 준비한 공연도 펼쳤다.

▲                                                                    복자여자고등학교 윤성화 교장  인사말
윤성화 교장은 “학교 주변에서 오래 생활하시면서 학생들의 재잘거리는 소리 함성소리와 공부하고 자라는 동안 어르신들이 사랑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좋은 계절에 찾아뵈어 반갑고 또 앞으로 학교와 경로당 주변 환경을 하나씩 정비해 나갈것이라는 뜻" 도 밝혔다

▲     성황경로당 박춘식 회장
성황경로당 박춘식 회장은 "복자여고와 자매결연을 맺은지 6년이 됐고 해 마다 경로잔치 행사를 해 주시는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학생들에게 늘 감사하며 동네나 경로당 회원들이 늘 오늘이 기다려 진다“ 며 고마움의 마음과 작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복자여자고 학생들은 매년 5월 경로 잔치와 매주 토요일 경로당을 찾아 청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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