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천안 시민 여러분! 천안 상업고등학교 동문 여러분! 충남신문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는 세월호 사고 등 안전과 관련하여 깊은 상처들이 우리 가슴속에 남아있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많은 교훈을 남긴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올해는 양의 해입니다. 양은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온순한 성격의 동물입니다. 2015년 경제전망은 그렇게 밝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처럼 온순한 성격을 바탕으로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2015년 새해 최 민 기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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