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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푸드플랜’ 추진…시민 안전한 먹거리 및 새로운 천안 최선!

최광용 천안시농업환경국장…명사초청 152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0/06 [17:41]

‘천안푸드플랜’ 추진…시민 안전한 먹거리 및 새로운 천안 최선!

최광용 천안시농업환경국장…명사초청 152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10/06 [17:41]

 

 



최광용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은 2020925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52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최광용 국장은 지역의 대표언론사인 충남신문의 명사추천에 대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충남신문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캠페인 주도 등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천안시 농축산환경청소산림분야를 총괄하는 농업환경국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광용 국장은 19817월에 공직에 입사하여 시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뛰어난 업무능력을 발휘하여 원성1동장, 교육청소년과장, 세정과장 등을 거쳐 올해 71일자로 농업환경국장으로 새로이 부임했다.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발생한 태풍에 의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일일이 방문하여 농민들에겐 따뜻한 위로와 자원봉사자에겐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특히 폐기물수거업체와 목천위생매립장 지역협의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집중호우가 남기고 간 대규모 폐기물의 조속한 처리를 통해 수해에 의한 피해복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발로 뛰며 노력했다.

 

또한 대규모 피해농가 우선 자원봉사자 인력지원 수해지역 우선 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수해폐기물 신속 수거 및 거리 노면 청소 침수주택 살수를 통한 토사물 제거 및 가구집기류 세척 축사 피해농가 방역 지원 수해로 발생한 토사 목천매립장 매립 양계농가 폐 사축 처리 및 피해복구 산사태, 산림피해지 합동조사반 운영 등을 통해 신속한 수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천에 옮겼다.

 

 



최광용 국장은 향후계획에 대해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유흥시설(클럽, 콜라텍, 헌팅포차, 유흥주점 등), 뷔페, 목욕장 등 방역수칙 이행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학교급식 및 외식산업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하여 지역농산물이 체계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유통시스템 구축,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선진국 수준의 동물복지 실현, 기존 경쟁중심의 먹거리 시장이 아닌 우리 지역의 안전한 먹거리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천안 푸드 플랜을 추진하여 새로운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광용 국장은 다음명사로 이창길 천안TMR(영농조합)조합장을 추천했다. 이창길 조합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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