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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면천면, 추석맞이 대청소·봉사활동 추진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사업... 환경대청결 활동 펼쳐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9/29 [13:29]

당진 면천면, 추석맞이 대청소·봉사활동 추진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사업... 환경대청결 활동 펼쳐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9/29 [13:29]

 

 

당진시 면천면(면장 인병현)29일 면천면 시내 일원에서 면천면이장단 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함께 40여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환경대청결 활동을펼쳤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으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이지만 한가위를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회원들은 읍성 안 시내 곳곳과 국지도 70호선 및 도로변 중심으로방치된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면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수권)는 지역 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한 명절맞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5일 면천면 맞춤형복지팀과 면천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면내 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13명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집 앞마당 제초작업과 폐자재 정리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알콜성 치매가구로, 복합적인 생활상 문제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장기요양등급 신청, 치매안심센터 연계, 공적급여 신청 연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용품지원 등 마을주민들의 관심과 지역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인병현 면천면장은 복합적인 문제로 스스로 살아갈 능력이 없는 대상자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 “오늘과 같이 지역 내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이웃에게 도움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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