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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합덕봉사회,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사랑 해나루 쌀 나눔

추석명절 김 판매·멘토링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20:34]

적십자 합덕봉사회,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사랑 해나루 쌀 나눔

추석명절 김 판매·멘토링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9/28 [20:34]

대한적십자사 합덕봉사회(회장 박상윤) 28 합덕읍사무소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즐거운 추석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해나루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환 합덕읍장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홍광표 회장합덕봉사회 박상윤 회장과 봉사원 10명이 참석했다.

 

합덕봉사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해나루 햅쌀(10Kg,140만원 상당)40포와 소고기 40(170만원 상당)을 구입 멘티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번 즐거운 추석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해나루 쌀 나눔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김 700박스 판매와 멘토링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물품을 구입했다.

 

합덕봉사회는 지난해 연호축제 등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경로당 칼국수봉사, 사랑의 빵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김지환 읍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힘든 시기에 합덕읍지역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주신 봉사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상윤 회장은 "김 판매와 멘토링 사업을 위해 봉사원님들께서 협조해주신 덕으로 오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질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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