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공직기강 확립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회의는 충남 소방 본부 청렴조사과장 주관으로 코로나19방역지침을 준수해 영상회의로 ‘추석명절 선물 등 금품수수금지 및 음주운전 근절’을 주제로 진행됐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대비해 국무총리실 및 감사원 중심의 공직기강 확립 및 특별 감찰이 추진됐으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예산집행실태▲소극·부당행정 실태 ▲금품수수 등 공무원 비위행위▲방역지침 위반행위 ▲추석명절 복무기강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정재룡 소방행정과장은 “추석 명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직자로서 추석 명절의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기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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