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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잘 배우고, 잘 가르칠 수 있을까?

홍성교육지원청, 코로나19 극복! 교육가족 대 토론회 개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21:34]

어떻게 하면 잘 배우고, 잘 가르칠 수 있을까?

홍성교육지원청, 코로나19 극복! 교육가족 대 토론회 개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9/15 [21:34]

 

학생·교사·학부모·교장이 그룹으로 나누어 의견 모아

토론회를 통해 학습격차에 대한 문제점의 대안 제시

 

홍성교육지원청, 코로나극복! 교육가족 대 1차 토론회

 

   초등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915일 청내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시대에 점차 심화되고 있는 학습격차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교육가족 대 토론회(1)를 개최하였다.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방역과 소독 등 보건 지침을 준수한 상태에서 이루어졌으며, 초중고 학교급별로 장소를 달리하여 실별 인원을 최소화한 상태로 총 3곳으로 나눠 실시되었다.

 

   중등

 고등

 

이날 오후 3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개최된 홍성 교육가족 대 토론회(1)에서는 학습격차 해소 방안 찾기를 위해 모인 홍성 관내 초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떻게 하면 잘 배우고, 잘 가르칠 수 있을까?’ 라는 주제에 따라 학생들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되는 상황에서 공부하는데 겪고 있는 어려움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문제 요인을 찾는 데 초점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홍성교육지원청 김성수 교육장

 

토론회를 주관한 김성수 교육장은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듣는 것이 이번 1차 토론회의 목적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찾기 위해오는 925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2차 토론회에서는 1차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 관계자의 기조발언과 상호 전체 토론 등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등 학습격차 해소에 대한 홍성 교육가족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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