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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 천안시설공단과 간담회

공단 공무직 근로자 급여체계 및 코로나19로 인한 휴직 등 논의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17:30]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 천안시설공단과 간담회

공단 공무직 근로자 급여체계 및 코로나19로 인한 휴직 등 논의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9/15 [17:30]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각현)15일 천안시의회 의원대기실에서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제산업위원회 의원(김각현 위원장, 이교희 부위원장, 엄소영 의원, 김선태 의원)과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원식 이사장, 임홍순 본부장이 참석해서 시설관리공단 공무직 근로자들의 급여 체계와 코로나19로 인한 시설 휴장에 따른 공무직 근로자의 보수 지급 현황에 대해 논의 했다.

 

김선태 의원은 생활임금 산입범위에 따른 공무직 근로자들의 상실감과 일반직 근로자와 처우 차이에 대한 불만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게 요청했다.

 

 



이에 이원식 이사장은 천안시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로 휴장을 하고 있어 100여명의 공무직 근로자들이 휴업수당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고 말하며 부분 개장이라도 해서 공무직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도록 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김각현 위원장은 노사간 이해충돌 극복을 위해 시설관리공단에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며천안시의회도 시설관리공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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