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비봉면의 한 김치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 최초 확진자(충남 348번 청양2번) 8.26.(수) ~ 8.31.(월) : 기숙사 및 회사 9.1.(화) 오후 1시 30분경 감기 증세로 청양군 보건의료원 방문 * 14:30~16:00 보건의료원(택시이동, 택시기사 검사 후 자가격리) 9.2.(수) 확진판정(10:00)→역학조사(10:35)→현장방역소독 완료(12:30) →확진자 공주의료원 이송(15:00)→밀접 접촉자(26명) 시설격리(16:00)
주요조치 접촉자검진(전수검사) : 134명(직원*, 버스기사, 식당종사자) * 밀접접촉자 26명(기숙사) 사업장 소독완료 및 폐쇄(9. 2.~) 도 즉각대응팀 10명* 투입(9. 3.~) *역학조사관 1, 도 6, 감염병관리지원단 3
충남도는 향후 주요 노출 장소인 탈의실 및 휴게실 등 환경검체 채취와 현 재고량 판매중단 및 기간 중 유통된 식품 전량 회수 폐기할 예정이며, 확진환자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예정이다. * 8.28~9.2. 기간 중 생산량 50톤 :출고량 40톤(제주, 천안, 대전, 화성), 재고량 1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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