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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 위한 천안시의회’ …시민 대의기관 역할 충실할 터!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명사초청147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8/26 [11:06]

‘시민행복 위한 천안시의회’ …시민 대의기관 역할 충실할 터!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명사초청147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8/26 [11:06]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은 2020821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47번째 명사로 참여 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명사를 지명하는 지역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황천순 의장은 먼저 충남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그동안 윤광희 대표이하 전 임직원들과 관계자분들의 노력으로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언론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동안 충남신문은 어르신을 위한 효경사상을 바탕으로, 천안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주도하며, 시민들 곁에서 호흡하는 신문으로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경로당 신문보내기 일환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에 초대해 주어 감사를 드린다의회 차원에서도 지역 언론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1일 제8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황천순 의장은 젊은 의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진취적인 정무 감각으로 시 의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후반기의회 출범과 동시에 천안시 아파트 분양가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개최, 버스요금인상에 대한 입장발표 등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황의장의 역동적인 의정 행보가 돋보이고 있다.

 

 

황 의장은 “ ‘시의회는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아파트 고분양가 문제 제기처럼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정책방향을 제시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소통이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다음과 같이 의정활동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공포에 휩싸여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천안시민의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실감한다. 시 의회는 이런 위기상황에서 코로나 재 확산에 따른 시민 불안 해소와 지역경제 충격 최소화 등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부에 전달 하기 위해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였다고 설명했다.

 

입법·정책 전문역량을 강화한 의회구현을 위해, 의원 입법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조직을 지금보다 확대하여 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보좌하겠다.

 

입법 지원을 위한 사무인력을 보강하여, 조례의 단순한 양적인 양산을 지양하고, 입법전문 인력을 통한 정책적 연구로 한건의 조례를 제정하더라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조례 제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민생현안을 살피는 의회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우리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수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생을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후반기의회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시작하는 만큼 보건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시민을 신속하게 지원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시민이 행복한 천안, 살기 좋은 천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행정부가 시민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다른 곳을 향할 때는 견제의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문제와 지역 민생경제의 악화 등으로 고통 받는 시민을 위해 현장에 답이 있고, 사람에게 답이 있다는 점을 상기하며 시민의 복리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천안은 지금 많은 변화와 발전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런 때 일수록 의회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최적의 대책을 수립하며 여러 난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능동적인 자세로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안겨주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의장은 “‘어제보다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시민의 곁에 가까이 있는 천안시의회를 목표로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들이 행복한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지를 밝혔다.

 

 

황천순 의장은 다음 명사로 안미희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추천했으며, 안미희 위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명사로 참여 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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