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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신속한 피해보상 등 강력 요구
 
정덕진 기자 기사입력  2020/08/06 [10:58]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황천순/천안시의회 의장)5일 보도 자료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충청남도에 올 7월부터 계속된 장마와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인해 천안시를 비롯한 7개 시·군의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고, 제방붕괴와 도로가 유실되는 등 충남 사상 초유의 재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까지 조사된 피해상황으로는 사망 1, 실종 2명의 인명피해와 364가구 620명의 이재민이 발생, 공공시설 325개소와 사유시설 9,360건이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천제방 붕괴 12개소, 산사태 4개소, 주택·상가 침수 735개소, 농작물 침수 8,372등 도민들의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앞으로 세밀한 피해조사가 이루어지면 그 피해액은 눈덩이와 같이 증가할 것이다고 덧 붙였다.

 

그러면서 정부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충남 도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업에 복귀하여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루라도 빨리 천안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피해지역에 대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이재민들의 눈물과 아픔을 닦아주고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의 피해지역에 대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신속한 피해보상과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정부는 실의에 빠진 수해민들이 피해의 충격을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피해보상과 수해 발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낙후 지역에 대한 과감한 행·재정적 투자를 요구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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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6 [10:58]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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