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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재민 돕기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 이어져

각계각층의 후원의 힘입어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06:09]

아산시, 이재민 돕기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 이어져

각계각층의 후원의 힘입어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8/06 [06:09]

 

 


아산시(시장 오세현)는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가운데, 각계각층에서 후원물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생활용품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보탬이 되고자 도시락, 생수 등 다양한 식품들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구세군 충서지방회 본영(지방장관 조효정)에서 도시락 193세트, 생수 200개, 바나나8상자, 물티슈 200개, 과자 200개를,

 

온양제일교회(담임목사 김의중)에서 도시락 138세트의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시 관계자는“지속적으로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드리며, 각계각층의 후원의 힘입어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을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염치읍에서 사랑의 밥차를 통해 이재민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고있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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