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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가온초, 과학발명품대회 상 휩쓸었다

제66회 충청남도과학전람회 빛나는 수상의 영광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8/05 [11:28]

천안가온초, 과학발명품대회 상 휩쓸었다

제66회 충청남도과학전람회 빛나는 수상의 영광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8/05 [11:28]

 

 천안가온초, 과학전람회,과학발명품대회수상-6학년 이정후 학생

 천안가온초, 과학전람회,과학발명품대회수상-6학년 이정후 학생

 

 천안가온초등학교(교장 송토영)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주관한 제66회 충청남도과학전람회에서 5학년 서유라 학생이 특상을 수상해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2020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6학년 이정후 학생이 특상을, 4학년 안연웅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66회 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의 과학 탐구능력 배양과 교원들의 과학연구 풍토 조성을 목적으로 이뤄진 대회로 5학년 서유라 학생은 ‘액체괴물(Slime)의 세균·곰팡이 번식 정도를 확인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액체괴물(Slime)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친숙한 액체괴물(Slime)에 번식하는 세균·곰팡이의 번식 정도를 확인해, 좀 더 건강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표준 제작 방법을 제시했다. 

 

2020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과학 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과학에 대한 탐구심 배양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6학년 이정후 학생은 ‘물건 쏙쏙! 장바구니 거치대’로 특상을 거머쥐었고, 4학년 안연웅 학생은 ‘한 손으로도 가능한 버튼식 간편 병따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송토영 교장은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과 탐구정신을 칭찬하고, 그 빛나는 결과를 축하하며, 지도교사에게도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학생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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