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충남적십자사, 수해 이재민 긴급구호 비상체제 돌입

긴급대피소 쉘터 설치 등 이재민 구호 앞장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8/04 [15:39]

충남적십자사, 수해 이재민 긴급구호 비상체제 돌입

긴급대피소 쉘터 설치 등 이재민 구호 앞장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8/04 [15:39]

 

 

▲     ©편집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3일 충남 천안, 아산지역을 비롯한 전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대피소에 쉘터를 설치하고 긴급구호물자를 배포하였다.

 

▲     ©편집부

 충남적십자사는 전 직원과 관내 적십자봉사원 7천여 명에 대하여 긴급구호를 위한 비상소집 후 이재민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     ©편집부

이에 천안, 아산, 예산에 마련된 대피소에 900여명분의 쉘터, 긴급구호품 전달 및 식사 지원과 보령, 금산, 공주 이재민 8세대에 대하여는 긴급구호품, 취사용품세트,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천안지구협의회는 천안시내 수재민들과 수신초등학교 강당에 수용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도식락과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아산지구협의회에서는 읍면동별로 전체가 피해가 많아 이재민을 대피시키고 단위봉사회별로 침수가구를 대상 급식과 청소봉사를 펼쳤다.

 

 

예산지구협의회는 대술초와 윤봉길 체육관, 예산전자공고에 대피중인 이재민에게 컵라면과 생수 등을 전달하고 세탁봉사에 나섰다.

 

 

금산지구협의회는 금산, 제원, 추부, 복수면 4가구를 대피시키고 마을 주택과 비닐하우스 토사 제거와 가재도구 등을 세척하며 수재민들과 고통을 나누었다.

 

유창기 회장은 재난이 있는 곳에 제일 먼저 달려가는 단체가 적십자이며, 적십자 봉사원분들과 함께 이재민 구호에 만전을 기하겠다.”이재민 발생지역에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이재민 구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안전법 상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전담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구호 전문기관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