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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양만점 맞춤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

교육생 20명 전원 수료, 취업처 연계로 수료생 전원 취업 사후관리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8/03 [06:07]

아산시, ‘영양만점 맞춤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

교육생 20명 전원 수료, 취업처 연계로 수료생 전원 취업 사후관리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8/03 [06:07]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병운)가 지난 31일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영양만점 맞춤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본 과정은 결혼, 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 직업교육훈련이었다.

 

아산여성새일센터는 아산요리전문학원(원장 조진선)과 협업하여 교육생들에게 한식조리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생 전원 수료 및 필기시험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김병운 아산여성새일센터장은 “무더위와 뜨거운 조리화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생들이 뜨거운 열정을 보여 전원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모든 수료생들이 행복을 전하는 전문조리사가 되어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취업처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새일센터의 영양만점맞춤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은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된 과정으로 평균 90%에 가까운 수료 및 취업률을 달성해 주관부처인 여성가족부에서 우수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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