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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학교 밖 청소년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설

체력단련 ‘헬스Me’, 건강한 식습관 ‘食샤’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7/10 [13:59]

당진시, 학교 밖 청소년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설

체력단련 ‘헬스Me’, 건강한 식습관 ‘食샤’

최종길 기자 | 입력 : 2020/07/10 [13:59]

 

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 기관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적·정신적으로 균형 잡힌 건강한 삶을 위해서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체력단련 프로그램 헬스Me’를 운영한다.

  © 편집부

학교 밖 청소년은 주위의 편견어린 시선과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으로 인해 체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다. 이를 해소하고자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력단련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됐다.

 

  © 편집부

헬스Me‘1388청소년지원단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평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사랑후원회 김대환 회장이 관장으로 있는 타이거복싱장과 연계해 진행한다.

 

프로그램 지원 자격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만9~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당진시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하고 규칙적인 식습관 배양을 위해 급식 지원도 함께 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급식실은 매일 소독하고 있으며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인원수를 제한하는 등 생활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 꿈드림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357-2000, 360-6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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