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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복, 백석대 유관순연구소 자문위원장 선임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의 해…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업 추진 할 것!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7/09 [18:19]

강동복, 백석대 유관순연구소 자문위원장 선임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의 해…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업 추진 할 것!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7/09 [18:19]

 

  © 백석대 유관순연구소 자문위원회

 

강동복 천안만세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이 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 자문위원장에 선임되었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유관순연구소(소장 박종선)9일 백석대 글로벌외식관에서 유관순 열사 순국100주기를 맞아 유관순연구소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강동복 자문위원장 포함, 자문위원 23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다.

  © 강동복 자문위원장 선임


이날 행사는 조민상 연구위원의 사회로 김남일 교목실장의 기도에 이어 박종선 소장의 개회선언, 송기신 백석대 총괄 부총장의 환영사, 위촉장 수여, 강동복 위원장의 취임사, 박종선 소장의 유관순연구소 연혁 및 주요활동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강동복 위원장은 부위원장에 홍성현 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과 김은나 충남도의원을 선임했으며, 총무에는 조상호 나사렛대학교 스피치파워과정 책임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 김남일 교목실장의 기도



강동복 신임 위원장은 백석대학교는 본인의 자녀들이 졸업한 학교로 가족 같은 대학이라 소개하며, 올해로 유관순열사 순국 100주기를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미천한 사람을 자문위원장에 선임해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서두를 밝혔다.

 

이어서 가칭 유관순 천안시 청소년 장학회등을 설립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과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시켜 민족의 혼을 일깨우는 일들을 펼쳐 나가자고 제안했다.

 

  © 송기신 총괄 부총장 환영사



한편 백석대 유관순연구소는 2000. 10.12. 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를 창립하고 초대소장에는 장종현 총장을 선임했다.

 

이는 전국 최초의 유관순연구소 설립으로 유관순을 비롯한 지역 독립운동가 발굴 및 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전국적 운동 발굴 연구를 수행하며, 3.1만세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의 정신과 뜻을 연구하고 민족의 자유 독립의 의미를 연구하여 국가의 발전과 인류복지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어서 2001.10.12. 유관순 열사 추모 학술 대회 개최 2002.10.11. : 유관순열사 탄신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2002.12.31. 유관순 연구 창간호 발행 2003.08.05. 1회 유관순 학교 운영2019.04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개최 등을 했다.

 

  © 박종선 유관순연구소 소장의 연혁 및 주요활동 소개



학술심포지엄은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상향 기념 및 3.1운동 100주년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국내 전문가 및 독립운동 연구 활동가, 해외 독립운동 연구 활동의 상호교류를 확대하여 충남이 정신계승의 메카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발간사업으로 유관순 열사 전기집(아동용 만화) 발간유관순연구소 기획총서’-유관순 생애와 3.1운동- 제작독립을 향한 당당한 외침 유관순 이야기일어판, 영어판 2차 출판 및 유관기관 배포 등이 있다.

 

  © 진행을 맡은 조민상 위원

 

그 외 각종 특강 및 도서 무료 배포, 광복 60주년 기념 제5회 유관순연구소 정기학술대회 및 유관순&잔다르크 사진전, 건국 60주년 기념 전국 고등학교 충효열 외국어 말하기 대회 등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자문위원은 강동복(위원장), 홍성현(부 위원장), 김은나(부 위원장), 조상호(총무), 김종성, 강기정, 김각현, 김철환, 류제국, 류제석, 맹상복, 신주현, 안형근, 윤정현, 이석용, 이성수, 이지원, 정덕진, 정도희, 차효준, 최민기, 최재기, 한정수, 23명이다.(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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