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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감동받고, 행복 주는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 만들 터!

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명사초청 141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7/08 [16:27]

문화‧예술로 감동받고, 행복 주는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 만들 터!

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명사초청 141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7/08 [16:27]

 

  © 편집부



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는 20207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41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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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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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대표는 충남신문의 12주년 창간을 축하드리며, 경로당 신문 보내기 명사로 초청해 주어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충남신문은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그동안 천안시 발전에 선도적 역할과 특히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 결 같이 시민과 동고동락을 해왔다대한민국 최고의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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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성규 대표이사는 지난 62일 취임이후 천안문화재단의 새로운 리더로서 천안시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께 일상 속 행복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을 연구하고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느라 오늘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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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9년차를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천안예술의전당 한뼘미술관 운영 문화예술지원사업 천안흥타령춤축제 개최 등 여러 사업을 토대로 시민의 문화적 갈증을 달래줄 다양한 문화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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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안타깝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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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천안문화재단은 흥타령춤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시민 문화향유권 신장 및 생활문화 영역 저변 확대에 앞장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천안시민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2020 거리예술공연 마음방역,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호지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626일부터 710·24, 87·21일까지 올 여름 격주 금요일 저녁 730분 시민을 만난다.

 

지역 예술단체와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해 힐링을 주제로 어쿠스틱, 팝페라, 국악, 앙상블,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총 5회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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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가 운영되는 동안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간 거리유지 및 마스크 착용, 행사장 소독 등 방역대책이 조치된다.

 

올 여름밤 천호지 야경과 함께 마음의 위안과 희망을 전하는 공연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쉼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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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문화예술계에도 많은 어려움이 직면했지만 문화예술로 감동받고, 행복을 주는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어 가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는 생각에 재단 직원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고민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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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천안시 최초 부이사관에 오른 인물로 시청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안시 예술콘텐츠를 가꾸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통해 문화가 살아있는 천안을 만들어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되어 선임되었으며, 천안시민 모두가 넉넉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환경 구축에 적극적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다음 명사로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을 추천했으며, 김갑쇠 이사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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