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위시코트,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에 농구코트 기증

아이들이 마음껏 농구를 즐기고, 꿈과 희망을 찾아갈 수 있기를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06:12]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위시코트,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에 농구코트 기증

아이들이 마음껏 농구를 즐기고, 꿈과 희망을 찾아갈 수 있기를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7/02 [06:12]

 

  © 편집부


아동양육시설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는 지난 6월 27일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위시코트(SEASON3)‘를 통해 농구코트를 기증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 농구단 박혜진과 박지현 선수가 시설을 찾아 간단한 인사와 함께 공인구, 구단싸인볼, 마스농구공, 유니폼, 방역마스크와 기념시계 등 후원 물품도 전달됐다.

 

당초 이번 행사에는 아산시에 연고를 둔 우리은행 선수단과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 박준범 시설장은 "코트 부지는 공터로 아이들이 활동할 공간으로 적합하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농구코트가 생기면서 활기를 찾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트 기증식에 참여한 고분자 여성가족과 과장은 "WKBL과 스포츠토토가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농구코트를 기증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코트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농구를 즐기고, 꿈과 희망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위시코트'는 농구 보급을 위해 WKBL과 스포츠토토가 함께 시설이 열악한 학교, 보육 기관 등에 직접 농구코트를 제작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