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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2020년도 제6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실시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이번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통해 충청남도 도내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 및 의료비 23,750,000원을 지원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을 구호하고자 긴급지원을 실시하였다.”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