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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권혁문)가 대한적십자사 바른충남기업 200호로 가입식을 개최하였다. 금일 가입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바른충남기업 200호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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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개발공사는 최근 충청남도의 저출산 극복의 새 모델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건설형 900호와 매입형 100호 등 총 1000호의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충청남도의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에 있는 충청남도 대표 사회공헌 기업이다.

충남개발공사 권혁문 사장은 “지난 10년간 충남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역사를 되돌아보며 이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때라고 느꼈다.”며 “충청남도 대표 구호복지 플랫폼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당사의 사회공헌의 가장 적합한 파트너라 생각하여 바른충남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충남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썼던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이제는 사회공헌활동의 파트너가 된 것에 큰 기쁨을 느끼며 200호 가입에 축하를 전한다.”며 “이제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기업의 사회공헌을 도울 수 있는 가장 기준이 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