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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심학교 모든 교실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초3~6학년, 중1,2학년, 고1학년, 전공과1학년 대상 2차 등교 개학 실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6:22]

아산성심학교 모든 교실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초3~6학년, 중1,2학년, 고1학년, 전공과1학년 대상 2차 등교 개학 실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0/06/04 [16:22]

 


아산성심학교
(교장 박일순)63일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1학년, 전공과 1학년생을 대상으로 2차 등교 개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등교가 미뤄진 지 94일만이다.

 

, , , 전공과 1학년 학생들은 온라인 입학식에 이어 학교에서의 첫 시간을 학급별 작은 입학식으로 시작했다. 작은 입학식을 맞이한 학생들은 94일의 기다림을 딛고 친구, 선생님과의 만남을 가졌고, ‘기다림의 꽃말을 가진 해바라기 꽃을 선물 받았다. 새로운 학년을 맞이한 학생들도 첫 등굣길의 설렘을 간직하며 학급별 작은 시업식을 가졌다.

 

이날 아산성심학교는 초등학교부터 전공과까지 모든 학급이 열렸고,교실 마다 웃음꽃이 피어났다.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는 추세속에 차분한 분위기로 시작한 전체 등교 첫날이었지만, 오래간만에 만난 학생들 사이의 반가움으로 인해 학교 곳곳에 활기가 넘쳐났다.

 

박일순 교장은 “94일만에 전체 학생이 등교한 첫날, 아산성심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의 노력과 실천으로 하루라는 값진 결실을 만들어냈다. 다소 긴장감 속에 진행된 일과였지만 예방 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내일도 안전한 배움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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