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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식 개최
박상돈 천안시장, 신임임원 13명 대상 임명장 수여
 
정덕진 기자 기사입력  2020/06/02 [16:40]

 

  © 편집부

 

2020 천안문화재단 이성규 대표이사 취임식이 2일 천안문화재단 3층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좌석을 한명건너 한명씩 앉도록 배치했으며, 김진철 사무국장 및 천안예술의전당 임전배 관장 등 임직원 들 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직원 축하 꽃다발증정, 대표이사 취임사, 직원들과 소통인사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에 앞서 박상돈 시장은 이날 오전,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 천안문화재단 신임 임원 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을 받은 임원은 이성규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황각주(()황산건설 대표), 강계숙(()디에스그룹 대표), 고성희(남서울대 교수), 김기창(전 백석대 교수), 김상락(전 단국대 교수), 김응관(서예가), 양경모(()맑은 아침 대표), 양태모(당국대 교수), 윤주남(전 대성선교원 원장), 이형국(전 한국문인화협 충남회장), 최정숙(호서대 교수)11명의 이사와 정 준(정공인회계사 대표) 감사 등 총13명이다.

 

박상돈 시장은 임명장 수여 후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시민의 삶에 위안이 되는 문화의 힘이 요청되는 시기로 지역문화 진흥에 관심과 노력을 당부 드린다“9년차를 맞이하는 흥타령춤축제의 성공과 흥겹고 풍요로운 고품격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중심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임 이사들과 재단이 긴밀한 협의로 문화재단이 제2의 도약을 이루는 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재단이사장인 시장으로써 시민의 삶과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문화 진흥 방안을 함께 논의 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편집부

 

이성규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대표이사로서의 책임감과 소명감이 무겁지만 믿음과 희망, 기대 속에, 여러분과 동행하면서, 재단을 이끌어갈 생각을 하니, 기쁘기도 하다천안의 문화예술 진흥과 재단 발전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화재단의 설립 목적은, 관 주도의 문화정책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자율·독립성을 확보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있다며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밝혔다.

 

무엇보다 조직의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다며, 직원상호간 존중과 배려 속에, 서로 소통하고,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매진하자

 

문화재단의 위상 강화와 전문성 발휘가 필요하다며 천안문화진흥의 중심기관으로 전문성 발휘, 시민의 문화욕구에 부응, 재단의 신뢰성과 역량을 더 한층 강화에 주력해 달라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생태계 조성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문화사업 고안 및 사업예산 확보로 지역문화예술 기관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다지고, 문화기획 및 문화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

 

흥타령춤축제의 가치와 의미를 정립하여 변화와 도약을 도모하는 차원으로 2003년부터 시작한 흥타령춤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지만 안주하지 말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축제로 성장하도록 지혜를 모아 새로운 전환과, 또 다른 방향을 고민하여 도약방안을 마련하자.

 

예술의 전당을 품격 높은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대관작품의 품격을 높이고, 인근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으로, 중부권 최고의 공연 전시장으로 만들겠다.

코로나 19, 공연 전시 등, 문화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을수록 역발상의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문화의 힘을 발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갈 수 있다는 속담을 인용하며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이제는 빠름 보다는, 함께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드는, 미래 지향적인 안목으로, 혼자가 아닌, ‘흥겹고 풍요로운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 함께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여러분의 능력과 저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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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2 [16:40]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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