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안미희 의원은 6월1일 열린 제233회 제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천안시 복지전문 콜센터 운영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했다.
안 의원은 “2009년도에 개소한 천안시콜센터의 최근 2년간 총 처리건수가 91만여 건이며, 복지 분야의 콜 건수는 2018년도 기준 1만 4백여 건, 2019년도에 1만 1천여 건으로 적지 않은 수치”라고 밝혔다.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배치로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긴급지원이 가능하도록 영역별로 전문가집단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