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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책상․의자 12세트 후원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책상․의자 12세트 지원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1:16]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책상․의자 12세트 후원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책상․의자 12세트 지원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6/01 [11:16]

  © 편집부

당진시 순성면에 위치한 사무용 가구 업체 인퍼스(대표 서미화)29일 관내 취약계층의 학습 환경이 열악한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책상의자 12세트를 당진시 드림스타트에 기부했다.

 

 

인퍼스는 지난 2010년 드림스타트가 개소한 이후 11년간 매년 책상의자 12세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120명의 아동들이 지원을 받아 꿈을 키워가고 있다.

 

서미화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의 열악한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책상이 없어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된 책상·의자 12세트는 드림스타트에서 바로 대상 아동 가정에 배송돼 설치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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