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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종합병원 전우진 병원장 ‘바른병원 173호 명패’ 달아

소년·소녀가장 등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 진료 약속도...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5/28 [20:43]

당진종합병원 전우진 병원장 ‘바른병원 173호 명패’ 달아

소년·소녀가장 등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 진료 약속도...

편집부 | 입력 : 2020/05/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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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당진종합병원(병원장 전우진)을 바른충남기업 173호로 선정하고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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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충남기업 173호로 등록한 당진종합병원(당진시 시곡동 57-1)은 당진시 최초 종합병원으로 20117월 개원하여 지역의 의료 서비스를 담당 의료사각지대 놓인 환자지원 사업으로 대통령상과 충청남도 재난의료 발전 충남도지사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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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본주의 중심병원의 이념을 가지고 환자를 내 가족처럼 여기고 사랑이 넘치는 친절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의 의료시설, 우수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성실한 치료를 위한 건강진단센터를 운영, 지역주민의 건강에 일익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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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지역에서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당진종합병원이 바른병원으로 가입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도움 받을 길 없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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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우진 병원장은 저희 병원이 개원 한지 9년째 접어들면서 지역을 위해 환원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동참했다병원에서 할 수있는 것이라면 소년·소녀가장 과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과 독거노인 등의 진료문제는 마다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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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지난해부터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헌혈운동에 전 직원 참여하여 왔으나 코로나19로 미루어 오던 것을 지금 이 적격 이라는 강한의지에 병원 내 단합된 분위기를 조성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전우진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의료원 신경외과 전문의를 취득 한국보훈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거쳐 홍성에서 홍성신경외과, 홍성고려병원 및 요양병원 원장을 거쳐 현재 당진종합병원 병원장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외래교수로 겸임하고 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또는 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그 후원금을 경제적인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사용한다. 현재 충청남도 202개의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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