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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후보, 청년들의 목소리가 제도화될 수 있도록 최선!

행복주택 공급·지역인재 채용 기회 확대 등 청년 종합지원 10대 공약 발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4/09 [15:42]

복기왕 후보, 청년들의 목소리가 제도화될 수 있도록 최선!

행복주택 공급·지역인재 채용 기회 확대 등 청년 종합지원 10대 공약 발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4/09 [15:42]

  

  © 편집부

 

9일,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는 원도심 내 청년특화거리조성, 청년일자리 활성화, 청년신혼부부 지원 등 청년 종합지원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복기왕 후보는 먼저 원도심의 장미마을과 싸전지역에 청년특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복 후보는 ▶원도심 행복주택 300세대 공급 ▶청년 창업·문화예술 공간 마련 ▶청년특화상점 등 세부공약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청년에게는 행복한 정주여건을 제공하는 한편, 청년 유입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복 후보는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공약으로 ▶순천향대 캠퍼스 첨단산업단지 조성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통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아산시가 시행하고 있는 지역우수인재 고용촉진사업의 확대를 제시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해 ▶주택금융 지원확대 ▶어린이집 부모부담보육료 폐지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대폭 인상 ▶출산가정 산후조리 비용 지원 등 맞춤형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이외에도 복 후보는 ▶청년세대 통신비 절감을 위한 공공 WIFI 확대 ▶영농정착지원사업 등 청년농업인 지원 확대 ▶산업단지 내 청년전용 벤처·창업인큐베이터 조성 ▶국가장학금 확대 및 학자금대출 부담 완화 등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청년공약들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복기왕 후보는 “아산시장 재임시절 도내 시·군 최초로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해서 정책수립과정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21대 국회에서 대학생, 직장인, 청년창업가, 신혼부부 등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제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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