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천안시 후보자(박상돈 시장후보, 신범철 천안(갑), 이정만 천안(을)․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 윤종일 충남도의원(천안제5선거구) 후보) 일동은 4월2일 오전 7시 태조산 보훈공원‘천안인의 상’에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여 흔들리는 천안 부흥에 전념할 것을 다짐하는 참배를 시작으로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오전 7시 30분에는 천안시청 교차로 앞에서 후보 및 선거운동원, 당원 등 200여명이 모여 ‘21대 총선 및 재․보선 천안시 후보자 합동 출정식’을 열고 천안시민을 향한 무한봉사와 선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미래통합당관계자는 “금번 천안 선거는 참으로 각별하다”며 “무엇보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부도덕을 심판하는 선거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만한 천안의 민주당 세력을 심판하여, 기울어진 천안의 정치지형을 바로 잡는 선거이다. 나쁜 공천으로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초래한 것도 모자라, 음주운전 3회! 정치자금법 1회! 부적격자를 공천하는 뻔뻔함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천안이 다시 일어서느냐 계속 주저앉느냐 결정되는 선거이다”면서 “미래통합당이 승리하면 침체일로의 천안을 전면 개조하고 되살리는 ‘All New 천안’, 제2의 르네상스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자유대한민국의 명운과 우리 고장 천안의 미래가 결정될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현명하신 유권자께서는 구국의 심정으로 미래통합당의 손을 꼭 잡아주실 것이다. 4월 15일! 우리는 위대한 70만 천안시민들과 함께 기필코 승리할 것이다”며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