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면 지장골 호두영농법인,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호두 전달북면 양곡리, ‘참 아름다운 집’ 호두 80kg 후원우정공무원교육원 코로나19 격려 120KG 전달
광덕면 지장골 호두영농법인에서는 회장 박상준 및 박덕영 등 회원10여명이 지난3월31일 북면 양곡리 소재 지적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요양서비스 기관인 ‘참 아름다운 집’에 호두 8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두영농법인은 이에 앞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를 격리 관리하느라 힘든 근무자들을 위로 하기위해 유량동 소재 우정공무원교육원에 호두120kg을 전달한바 있다.
박상준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살피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관계공무원과 방역관계자, 의료진, 확진자 가족 등에게도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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