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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주민과 함께 초기진화 활약

의용소방대원과 주민이 초기진화하여 대형화재로 번질 뻔한 순간 막아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2 [17:38]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주민과 함께 초기진화 활약

의용소방대원과 주민이 초기진화하여 대형화재로 번질 뻔한 순간 막아

최종길 기자 | 입력 : 2020/04/02 [17:38]

 

  © 편집부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달 29일 합덕읍에서 발생한 화재발생 당시 한 의용소방대원이 기지를 발휘한 신속한 대처로 화재 확산을 막아 주변의 귀감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 편집부

 

지난 29일 오전 332분쯤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한 횟집앞에 있던 수족관에서 불이 붙어 횟집 건물로 불길이 치솟았다.

 

그 순간 화재 현장을 지나던 가희준 합덕읍 의용소방대원은 화재 상황을 파악하고주변 모텔로 들어가 윤재형 모텔주인과 함께 소화기를 가져와 시커먼 연기가 가득한 건물의 불길을 잡았다.

 

가희준대원은 당진소방서 합덕의용소방대 소속으로 평소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가희준대원은 평소 화재진압훈련의 경험을 바탕으로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 의용소방대라는 사명감으로 지역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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