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 의원은 4월1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230회 임시회에서 ‘공모사업에 대한 천안시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각종 공모사업 추진 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천안시는 공모사업 유치 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따져 봐야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사전에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고, 실적만을 위한 공모사업에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 준비과정에서 집행과정까지 시민이 참여해야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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