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시, 회계‧계약분야 부패 제로화 총력!

수의계약 총량제, 특정업체 쏠림방지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06:05]

아산시, 회계‧계약분야 부패 제로화 총력!

수의계약 총량제, 특정업체 쏠림방지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3/31 [06:05]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 추진을 위한 회계ㆍ계약분야 부패 제로화를 추진한다.

 

시는 회계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회계교육 실시 및 실무지원팀 운영, 계약 매뉴얼 제작‧배부를 통해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회계운영을 위해 본청 및 23개 관서의 현금관리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본청, 읍‧면‧동, 사업소 통합 업체당 공사 수의계약 금액을 연2억원으로제한하는 수의계약 총량제를 통해 특정업체 쏠림현상 방지로 계약의 공정성을확보하고 참여 업체수 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계약분야 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신뢰하는아산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