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3천안
3아산
3당진
3홍성 예산
3충남
3공주
3세종
3전국
공지사항
시민기자게시판
회원약관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행정 > 3아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는 위대한 아산입니다
오세현 아산시장, 코로나 임시검사시설 운영 관련 대시민 담화문
 
정경숙 기자 기사입력  2020/03/23 [21:50]

 

  오세현 아산시장, 코로나 임시검사시설 운영 관련 대시민 담화문

 

자랑스러운 아산시민 여러분!

 

오늘 아침 일찍, 초사동 주민들이 시장실을 찾아주셨습니다. 처음 코로나19확산 때 우한교민을 맞이했던 당시의 경험을 살려,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이유럽발 입국자들의 임시검사시설로 지정되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러 오신 길이었습니다.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처음 시작한 곳이 초사동이니만큼, 이 나쁜 감염병을 종식시키는 데도 초사동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주민들이 뜻을 모으셨다는얘기를 들었습니다.

 

참으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아직 결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나라를 먼저 생각하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힘을 모으겠다는 주민들의 결단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렇듯성숙한 의식을 갖고 계신 시민들의 시장이라는 게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하는 34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초사동 주민 여러분!

 

현재 코로나19는 유럽과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며 전 세계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 역시 지난 322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며, 무증상 입국자들을 검사할 수 있는 임시시설 확보에 나섰습니다.

 

아산시 역시 초사동 주민 등과의 협의 하에 정부의 경찰인재개발원 임시검사시설 운영에 협조하기로 결정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이곳에서 유럽발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와 관찰을 병행하며 철저한 방역과 관리를 해나가게 됩니다.

 

지난 우한교민 임시생활시설 운영 때와 달라진 점이라면 이번 입국자들은 5백여명이 24시간 동안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자들은 귀가 후 자택이나시설14일간 자가격리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확진자는 즉각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됩니다.

 

지난 우한교민 때와 마찬가지로 아산시는 중앙정부, 충남도 등과 협조 하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지역 내 감염을 철저하게 차단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리며, 입소자들이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또 한번의 노력을기울이겠습니다.

 

위기 때 더욱 빛나는 아산시민 여러분!

 

누차 강조했듯이 아산시는 코로나19의 종식이 곧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철저한 방역 등 지역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다가오는 2주 간 물리적 거리두기에 힘을 쏟아 감염병 확산을 총력 저지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나, 초사동 주민들처럼 몸은 비록 떨어져 있지만, 서로 간 마음의 거리는 어느 때보다 더욱 가까이 해야 합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양보하는 마음만이 코로나19의 가장 확실한 백신이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이번 임시검사시설 운영은 지금 당장이 아닌 미래를 위한 선택이고, 나 혼만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결정입니다. 다시 한 번 보다 우리를 먼저 챙기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초사동을 비롯한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철저한 방역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어려울 때마다 하나로 뭉쳐 힘을 발휘하는, ‘우리는 위대한 아산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323일 아산시장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0/03/23 [21:50]  최종편집: ⓒ 충남신문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천안시 미래 백만 도시위한 천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등록번호 : 충남 다 01252호 l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23일 l 발행,편집인 : 윤광희
주소 :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 279 창현빌딩 3층 l 대표전화 : 041-554-1177 l 팩스 : 592-5993
Copyright @ 2008 충남신문 l E-mail : simin11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