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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쌀’ 몽골 입맛을 사로잡다

지금은 당진쌀시대! 우리나라 대표 밥맛으로 현지 공략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3/06 [18:22]

‘당진쌀’ 몽골 입맛을 사로잡다

지금은 당진쌀시대! 우리나라 대표 밥맛으로 현지 공략

최종길 기자 | 입력 : 2020/03/06 [18:22]

  © 편집부

 

당진쌀이 몽골 수출길에 올랐다.당진시에 따르면 5일 당진 미소미 영농조합법인(대표 이태호)은 당진쌀 20톤의무사고 항해와 현지에서의 인기판매를 기원하는 출고식을 고대면 소재 온동정미소에서 가졌다.

 

당진쌀이 올해 해외시장으로 수출된 것은 지난 121일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이 벌써두 차례로 수출물량은 40톤에 달한다.

 

당진쌀 전체 수출은 2019년 기준 156톤에 달하며, 이는 당진 농산물 수출 총 해외수출물량인 854톤의 약 20%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태호 대표는 이번 몽골 수출 시 당진시와 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서 많은 협조와 관심을 보내줘 원활한 수출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시 관계자는 당진쌀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미소미와 현지 유통업체와의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세계 여러 국가에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앞으로 수출 국가의 폭을 넓히고 지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마케팅 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출 물류비와 훈증비 지원, 해외 홍보·판촉 행사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 당진시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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