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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D-40…지금 충남은!

천안시장 보궐선거…▲민주당, 장기수, 한태선 경선 ▲통합당, 박상돈 공천확정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3/05 [16:15]

4.15총선 D-40…지금 충남은!

천안시장 보궐선거…▲민주당, 장기수, 한태선 경선 ▲통합당, 박상돈 공천확정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3/05 [16:15]

천안 () 민주당, 문진석, 전종한 경선 통합당, 신범철 단수 확정

천안 () 민주당, 박완주 공천확정 통합당, 박찬주, 신진영외 추가공모

천안 ()민주당, 박양숙, 이정문 경선 통합당, 이창수, 박중현 경선

아산 ()민주당 복기왕 공천확정 통합당 이명수, 이건영 경선

아산 () 민주당 강훈식 공천확정 통합당 박경귀 공천확정 등

당진 민주당 어기구 공천확정 통합당 정용선, 김동완, 정석래 재심 중

 

  © 천안시장 예비후보 좌로부터 장기수(민), 한태선(민), 박상돈(통)



4.15총선 및 천안시장 보궐선거가 40일을 앞둔 가운데 천안을 포함한 충남은 여야 공관위에서 공천을 확정 지으면서 경선대상지역과 추가공모지역 발표와 함께 예비후보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35일 현재 충남지역 공천현황을 살펴보면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민주당에서는 장기수, 한태선 후보가 경선을 통해 결정한다고 밝혔으며, 통합당에서는 박상돈 예비후보가 도병수, 엄금자 등을 제치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그 외 무소속으로 한승태, 안성훈, 전옥균 등이 도전장을 던졌다.

 

또한 국회의원선거에는 천안()은 민주당에서는 전종한, 문진석 예비 후보 간 경선을 통해 결정한다고 발표했으며, 통합당은 신범철 예비후보를 단수 후보로 발표했다.

그외 정의당은 장진, 공화당은 정조희, 혁명당은 박소정외 6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천안()은 민주당에서는 현역의원이자 3선에 도전하는 박완주 국회의원을 일치감치 단수 공천 확정했으며, 통합당에서는 박찬주, 신진영 예비후보가 선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공심위에서 추가공모를 발표하자 이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삭발투쟁 및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뜻이 전해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정의당은 박성필, 민중당은 이영남, 혁명당은 김성용, 유승준 등이 도전장을 던졌다.

 

천안()은 민주당에서는 그동안 지역에서 오랜 활동과 충남도의원을 지낸 김종문 예비후보를 컷오프(경선배재)시키면서 박양숙 예비후보와 며칠 전 등록을 한 이정문 예비후보 간 경선을 통해 결정한다고 알려지자 천안()지역 주민들은 물론 천안시민들 조차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통합당의 경우 박중현 후보와 이창수 후보와의 한판대결로 결정된다.

박중현 후보는 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 위원장출신으로 이번 자유한국당과 통합하면서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했으며, 이창수 후보는 현재 자유한국당부터 미래통합당 합당 후에도 대변인 직책과 전 병 지역 당협위원장 등을 내세우며 선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혁명당에서는 김창원, 노창운, 이홍매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아산()은 민주당은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공천을 확정지었으며, 통합당은 이명수 현 3선의원이 4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건영 전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두 사람 간 경선이 남아있다.

 

아산()은 민주당 현역의원인 강훈식 예비후보가 공천을 확정지었으며, 통합당은 박경귀 전 당협위원장을 공천 확정했다.

 

당진시의 경우는 민주당은 어기구 현 국회의원을 공천 확정했으며, 통합당은 당초 정용선, 박서영, 정석래, 김동완 등이 예비후보로 나섰으나, 공심위에서 정용선, 박서영 등을 컷오프 한다고 발표하자 정용선이 재심을 청구하여 현재 정용선 김동완, 정석래 등 3명을 재심의 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공주부여청양은 민주당 박수현, 통합당 정진석 보령서천은 민주당 나소열, 통합당 김태흠 서산태안은 민주당 조한기, 통합당 성일종

논산 계룡 금산은 민주당 김종민, 통합당 고심 중(이인제 등)

홍성예산은 민주당 심사 중, 통합당 홍문표 전익수 경선 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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