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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설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사회복지시설 6곳 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 격려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1/23 [15:59]

아산시의회, 설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사회복지시설 6곳 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 격려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1/23 [15:59]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상임위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동절기 난방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안팎을 둘러보며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각 상임위별 방문시설로 기획행정위원회는 꿈쟁이 지역아동센터(음봉면)와 온유한 집(선장면)을, 복지환경위원회는 아산시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온양6동)와 인주농협요양원(인주면)을, 건설도시위원회는 아산노인복지센터(도고면)와 장애인자립 생활지원센터(온양1동)를 방문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영애 의장은 “아산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의원들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훈훈한 시간이었으며, 소외된 시설이 없는지 시민의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 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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