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16일 당진적십자봉사관에서 생명존중 사업에 참여한 독거노인 등 멘티들에게 378세트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생필품 세트는 LG의 후원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회비 재원으로 마련되었으며, 1세트(샴푸, 린스, 비누, 칫솔, 바디워시, 샤워타올, 바디로션)는 약 4만 원으로 총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되었다.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박상규 사무처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하였다.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20개 조직 866명이 년5,339가구를 대상 3290만 원상당의 은빛님 생신잔치, 사랑의 빵 나눔, 맞춤형물품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을 펼쳐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적십자 회비는 희망풍차 결연지원, 맞춤지원, 긴급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과 이재민 구호활동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적십자 회비 모금 기간은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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