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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 홍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주민주도형 참여환경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16:25]

서북구, 홍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주민주도형 참여환경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2/13 [16:25]

 

  © 편집부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박상원)는 지난 12일 입장면 홍천2리에서 토지소유자 및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위한 것으로 사업추진 목적, 선정배경 및 사업추진절차, 사업 후 기대효과,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주민주도형 참여환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홍천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은 408필지, 213942의 규모로 오는 202112월까지 추진된다.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총 177명 중 3분의 2이상의 동의가 있어야하고, 지적재조사 측량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정종호 서북구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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