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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0 기초학력 책임지도 미리 챙기다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2/05 [18:19]

충남교육청, 2020 기초학력 책임지도 미리 챙기다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2/05 [18:19]

  

 2019 두드림학교 성과보고회 개최

 

전국 최초 초·중학교 100%, 고등학교 30개 두드림학교 지정운영!

맞춤형 지원! 교사 역량강화 지원! 학교·마을·교육청 인프라구축!   

 

충남교육청이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두드림학교 지원사업이 2020학년도부터 초·중학교는 100%, 고둥학교는 30개 학교를 지정하여 운영된다. 

 

12월 5일 충남도교육청 김성수 장학관, 정인영 장학사, 초·중·고 교감, 담당교사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열린 ‘2019 두드림학교 성과보고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충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정인영 장학사- 사회

 

이날 성과보고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태은 실장의 “학습부진학생은 어떻게 성장하는가?”의 특강을 시작으로 천안 청수초, 아산테크노중의 우수사례 발표와 2020학년도 기초학력 책임지도 운영 계획 안내로 진행되었다. 

 

2019 충남교육청의 두드림 학교는 초 226교, 중 67교, 고 15교 총 308교가 선정되어 교당 600만원에서 1500만원의 예산으로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실시하여 왔다. 

 

기초학력향상 지원사업은 두드림학교 뿐만 아니라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진단보정 시스템, 학습부진 원인별 맞춤형 지원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중에서도 두드림학교는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한 단위학교 구성원 중심의 학습, 정서, 심리, 돌봄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2020년도에는 두드림 학교 지원사업을 현재의 공모학교 운영 방식에서 전체 초, 중학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학교현장에 기초학력 향상 지원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보고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생 하나하나의 배움의 속도를 인정하고 느린 학습자들도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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