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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앞 주차장 준공

주차면 37대, 주차난 해소 및 시민 이용편의 향상 기대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2/02 [17:04]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앞 주차장 준공

주차면 37대, 주차난 해소 및 시민 이용편의 향상 기대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2/02 [17:04]

 

  © 편집부



천안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인을 위한 주차면수 37대의 부설 주차장이 준공돼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중앙동은 지난 521억원을 들여 행정복지센터 바로 앞 1,376의 주차장 부지를 마련하고, 지난 9월 공사비 15000만원을 들여 착공에 들어갔으며 지난 1128일 주차장을 준공했다.

 

준공된 주차장은 주차면수 37대 규모로, 오는 3일부터 민원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 편집부



주차장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는 민원인을 위한 주차장으로 운영되며, 근무시간 외 및 토공휴일에는 일반 주민을 위한 주차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1994년도에 조성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장애인 포함 주차 가능대수가 6대로, 청사 방문객이 주차하기 어렵다는 민원이 많았고 그 옆 하천변 도로에 임시로 이중주차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유발의 원인이 돼왔다.

 

중앙동 관계자는 주차장 조성으로 청사 및 중앙시장 방문객의 주차난이 완화되고, 주변 관광지인 미나릿길 벽화골목 관람객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해 구시가지인 중앙동 활성화 및 인근 주민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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