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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테크노파크(주) 천안시와 일반산단 합동설명회

산업단지 조성산업 가속화…2023년 완공 예정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1/22 [17:14]

천안테크노파크(주) 천안시와 일반산단 합동설명회

산업단지 조성산업 가속화…2023년 완공 예정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1/22 [17:14]

 

  © 편집부



천안시와 천안테크노파크 주식회사는 지난 21일 오후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의견 청취 및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천안테크노파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접수(2019.11.11.)에 따라 산업단지 예정부지 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 관계 공무원, 사업시행자는 산업단지 개발계획()과 재해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초안) 등에 대한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산업단지계획 등 합동설명회 관련 주요 내용은 다음 달 10일까지 천안시청 기업지원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주민의견은 열람기간 내 열람한 곳에서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통해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아주피앤씨, GS건설, 한국투자증권 등 6개사가 설립한 천안테크노파크가 민간개발로 추진하고 있다. 2023년까지 3,105억원을 투입해 직산읍 남산리 일원에 913,959규모로 산업시설과 공공시설 등을 조성하며, 완공 시 4,323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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