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의 문지애 학생 외 5명은 중국 차세대 소형전기자동차 ORA의 서피스디자인 공모전에서 ▲멸종 위기의 동물을 모티브로 작업한 <D-Life> ▲감성적인 디자인 방향을 제시한 <Rovely>의 두 주제그룹이 소형 전기차의 외부 및 내부 서피스를 디자인하여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디자인을 제시하여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서, 친환경 미래 자동차 산업에 기여하며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의 글로벌 프로젝트에서는 2019년 9월 중국 북경복장대학교가 주관하는 ‘디자인 데이 마라톤<Design Day Marathon> 글로벌디자인경진대회’에서도 텍스타일디자인학과 송다솔, 산업디자인학과 지다혜 학생의 우수상 수상에 이어 해외자동차기업의 디자인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 성과를 거둠으로써, 글로벌 문화 콘텐츠 및 산업과 디자인교육에서 창의융합모델을 제시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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