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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9년 도로정비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충청남도에서 15개 시군을 대상에서 우수평가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1/21 [06:09]

아산시, 2019년 도로정비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충청남도에서 15개 시군을 대상에서 우수평가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1/21 [06:09]

 

 충청남도에서 15개 시군을 대상에서 우수평가


아산시가 충청남도에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15개시군 3,755km구간에 대해 도 및 시군 합동평가 2개반이 현장평가와 예산확보 및 도로대장 관리 등을 평가하는 행정평가로 구분하여 평가 후 배점 합산하는 방식이다.

 

특히 100점 만점 기준 80점인 현장평가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비탈면 정비, 도로표지, 제설대비, 도로시설물 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특히, 아산시는 시도10(갱티고개) 구간을 평가대상으로 선정하여 포장도 및 차선도색, 비탈면 정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는 아산시 우수시책으로 차량 방호울타리 정비계획 수립추진, 자동염수 분사장치 설치 확대, LED안전유도블럭 설치 등을 우수시책으로 꼽았으며, 시상은 금년 12월중 기관표창과 공무원 표창이 일괄 실시될 계획이다.

 

아산시 한영석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도로이용자들이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로정비를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정비 및 자체점검 평가는 ‘도로법’ 제50조 등 관련 규칙에 따라 봄, 가을 2회 도로에 대한 정기 보수를 시행하고 이에 따른 정비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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