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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서, 수능 후 청소년 선도 캠페인 펼쳐

두정고 수험생(560명) 대상, 손거울과 초코파이, 핫팩 등 전달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8 [15:56]

서북서, 수능 후 청소년 선도 캠페인 펼쳐

두정고 수험생(560명) 대상, 손거울과 초코파이, 핫팩 등 전달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1/18 [15:56]

두정동 먹자골목서, 편의점주류판매점노래장 등 홍보물 전달

 

  © 편집부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종혁)14일 대학수학능력 시험 당일, 고생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 청소년육성회 등(60) 유관단체와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및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1630분경 이날 두정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치고 귀가하는 수험생(560) 대상으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빛나는 너를 응원해문구가 새겨진 손거울과 초코파이, 핫 팩을 전달했다.

 

  © 편집부



이후 두정동 먹자골목으로 이동하여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으며, 편의점, 주류 판매점, 노래연습장 업주 대상으로 청소년 범죄예방 홍보물(핫팩)을 전달하며 주류담배 판매 시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했던 경찰동아리 학생 이 모양은 수능이 끝난 선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서북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수능 후 청소년들이 심리적 해방감에 음주·흡연의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다연말 분위기와 겹쳐 들뜬 수험생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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