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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면 바르게, 95세 이상 어르신 선물 및 식사대접

지역 주민 대상 경로효친 교육 병행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2 [09:57]

성남면 바르게, 95세 이상 어르신 선물 및 식사대접

지역 주민 대상 경로효친 교육 병행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11/12 [09:57]

 

  © 편집부



천안시 성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현상윤)는 지난 11일 핵가족화로 퇴색되고 있는 경로사상을 홍보하기 위해 회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경로효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시대에 증가하고 있는 노인문제 예방,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나아가 바람직한 세대 공감의 문화를 형성했다.

 

교육 후에는 효 문화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관내 95세 이상 어르신 12명을 초청해 양말, 내복을 선물하고,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현상윤 위원장은 “1단체 1현안과제로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어르신 공경 및 도덕성 함양 운동, 봉사활동 등을 펼쳐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효 문화 정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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